2008.09.17 / 회사정보센터
나는 386 세대를 정말로 싫어한다.
(여기서 386세대는 80년대 학번만을 지칭하는게 아닌
영광의 시대의 수혜를 받은 94~95 학번까지도 포함된다.)
그들은 무책임하면서 이상적인 말만 하고 슬그머니 뒤로 빠진 마르크스와 같다.
주변에 민폐에 말만 앞서고, 강요만 하고 남의 얘기를 들을줄 모르는데다가
그들이 기득권층에 편입되자 마자 진입장벽을 말도안되게 높여놓고는
현재의 20대에게 도전정신도 근성도 없다고 까대기만 한다.
20대의 대량실업은 구성원 자체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의 불합리함에서 시작된것이라 생각하고있었는데
나만 그런생각을 한게 아니었나 보다.
그런데... 책 설명엔 희망보고서라 적혀있는데... 저런내용 없다-_-;
어차피 시대가 버린 막장세대...
넓은 세상과 억겁의 시간에서... 내한몸 둘곳 과연 어디있을런지....
내편을 들어주는거 같아 간만에 즐겁게 읽었지만... 기분은 드럽기만 하다.....
덧.
국방부 선정 우수도서(응?)는 정말 알찬듯하다... 하나 하나씩 읽어봐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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