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8 ~ 2010.11.29 // 1권
2010.11.30 ~ 2010.12.01 // 2권
2010.12.02 ~ 2010.12.03 // 3권
2010.12.03 ~ 2010.12.03 // 4권
2010.12.04 ~ 2010.12.06 // 5권
2010.12.06 ~ 2010.12.07 // 6권
2010.12.07 ~ 2010.12.07 // 7권
2010.12.08 ~ 2010.12.08 // 8권
2010.12.09 ~ 2010.12.09 // 9권
2010.12.09 ~ 2010.12.10 // 10권 <- T
사실
소싯적엔 독서와 담을 쌓았던 인생인지라
친구들이 은영전에 하악하악 할때 그냥 그러려니 했었다...
이런 이유로... 단순한 장르소설이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가볍게 생각할만한 책이 아니었다.1
작가는 1권부터 10권까지 일관성 있게
최선의 시스템이 최악의 형태로 운용되는 상황과 최악의 시스템이 최상의 형태로 운용되는 상황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면서 "과연 어느것이 옳은것인가?" 라는 물음을 독자에게 던지고 있다.
후세의 역사가가 서술한듯 전개한것과 이종족, 이능력 등등 SF 물의 상투적 떡밥이 등장하지 않는것도 포인트
읽다보면 자유행성동맹의 막장행태와 동북아 모 분단국가의 막장행태가 아주 절묘하게 sync 되는걸 볼수있다...
-ㅅ- 예언서 같아 심히 무서울 정도...2
일단 먹고살만해져야 이데올로기가 있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내 인생 대전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어릴때 읽어보고 만 사람은 다시 읽어보고
안읽어본 사람은 꼭 읽어봐라.... 정말 강추다.... -ㅅ- 현재 절판이니 재판되면 전질 구매해둘 생각;;;
덧.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기타 등등을 봐도
버블 붕괴 이전이나 그즘에 만들어진것이 완성도가 높은거 같다.3
역시 문화예술엔 사회적으로 풍요로운 경제력과 넘치는 여유가 필수적인건가???
저걸 전제로 깔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계가 시궁창인 이유가 납득이 가긴하는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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